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대만과 일본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에서 약 3000억원 이상 수주를 기대한다"며 "대만은 해상풍력 설비용량 목표를 기존 3.5GW에서 5.5GW로 상향하며 해상풍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삼강엠앤티가 올해 매출액 3011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40.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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