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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레이크자이 최고 청약경쟁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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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레이크자이 견본주택 오픈 4일간 2만 5천여 명 관람

문성레이크자이 최고 청약경쟁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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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후 4일간 2만 5천여 명이 다녀간 문성레이크자이의 청약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기간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델하우스 관람객은 꾸준하게 증가하였다.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고 구미 전역, 김천, 왜관, 칠곡, 상주 등 경북은 물론 대구에서 온 관람객도 적지 않았다.

이런 인기 속에서 19일부터 있을 청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참 분양 경기가 좋았을 문성파크자이 분양시 평균 청약률인 14:1을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 문성파크자이는 뛰어난 제품력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내세워 성공 분양을 이끌며 2017년 입주를 마쳤다. 현재 실수요자 사이에 큰 호응을 이끌면서 수천만 원대 프리미엄에도 매물을 구하기 힘든 구미의 대표적인 인기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문성파크자이와 문성레이크자이의 두 곳 다 분양에 참여했다고 밝힌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내방객수 등 모든 지표에서 문성파크자이 때보다 앞선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을 준비 중이라는 사곡동의 박 모 씨는 시내나 공단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분양가가 생각보다 저렴해 아내와 상의 끝에 청약을 결심했다고 말혔다. 실제로 이정도 가격대에 도심 근접 신흥주거지에서도 대단지 브랜드아파트를 만나기 쉽지 않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특히 문성지구는 최근 도심, 학군, 친환경 등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구미 서북권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구미의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1순위 해당자는 약 7만 6천여 명으로 파악되고 여타 통장 개수까지 더하면 8만여 개로 파악된다. 문성레이크자이가 과연 몇 개의 통장을 끄집어 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미 지역은 여전히 1순위 자격 여건이 비교적 쉬운 편이므로 굳이 청약통장을 장롱에 묵힐 필요가 없는 곳이다. 또한 구미 지역에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청약통장을 던질 구체화된 분양사업들도 마땅히 보이지 않는 상황인 것도 구미 문성레이크자이의 높은 청약률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운 문성레이크자이의 열풍이 과연 구미 수요자들의 잠자던 청약통장을 얼마나 꺼내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성레이크자이는 총 975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평형별 가구 수는 74㎡ 316가구, 84㎡ 382가구, 101㎡ 108가구, 114㎡ 166가구, 138㎡ 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2월 말 예정이다. 9월 19일(수) 특별공급, 20일(목) 1순위, 21일(금) 2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특별공급은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며 1순위의 경우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국민은행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청약접수하면 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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