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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5일] 두바이서 입국한 의심증상 女 1차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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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의심 증상으로 격리조치됐던 한국인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앞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61)씨와는 다른 경로다.

1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두바이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지난 11일 정오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검역 과정에서 고열 등으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곧바로 격리 조치됐고 서울의료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조치했고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면서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야 최종 음성 판정이 내려진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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