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요리사 이연복표 한국식 짜장면이 중국인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연복은 중국 현지에서 선보이는 첫 메뉴로 짜장면을 선택했다. 근처 시장에서 재료를 사와 해산물과 갖은 야채를 손질하며 80인분 짜장면을 준비했다.
멤버들의 우려와 달리 현지반점은 개업 첫날부터 손님들이 물밀 듯이 들어왔다. 단맛이 강한 한국식 짜장면은 중국인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모든 자리가 꽉 차는 바람에 스탠딩석에서 짜장면을 가뿐하게 비우는 손님들을 보며 이연복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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