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았다.
유 작가는 검은 양복과 넥타이의 상복 차림을 한 채 노 원내대표의 영정사진 앞에서 조문했다. 이후 유 작가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 작가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노 원내대표가 유 작가의 후임으로 ‘썰전’에 출연하고 있었다. 그러나 23일 노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나면서 예정됐던 녹화와 오는 26일 예정됐던 본 방송은 모두 취소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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