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광주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차량공유 서비스 전문업체 제이카(대표 강오순)는 19일 금융위원회와 KDB산업은행이 주최한 ‘넥스트라운드 in 목포’에 참석해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제이카의 차량공유 서비스는 대학교 중심으로 많은 청년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주송정역(KTX)과 광주공항에서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이카는 후속 투자유치 성공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점차 타지역으로 확대하고 주요 고객들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제이카 강오순 대표는 “오늘 최종구 금융위원장께서 제이카의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됐고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계획대로 투자유치를 통해 혁신센터와 함께 수소차와 전기차 공유서비스로 미래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e-모빌리티 문화’를 조성하는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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