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멜로멜리 2018 KCON JAPAN 성황리 종료…일본에서 ‘완판’ 기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본 현지 평가 긍정적…업계 관계자 ‘멜로멜리, 브랜드 가치·제품력 모두 ‘우수’
-‘유니콘 하트 레이크 쿠션’, ‘크리스탈 펄 아이스틱’ 일본 고객 취향 저격…전 색상 ‘완판’ 행진

이미지설명: KCON 2018 JAPAN 멜로멜리 (사진제공 ? ㈜송학)

이미지설명: KCON 2018 JAPAN 멜로멜리 (사진제공 ? ㈜송학)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학 뷰티 브랜드 멜로멜리가 참여한 ‘KCON 2018 JAPAN’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케이콘 재팬(KCON JAPAN)은 케이팝(K-POP), 한국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와 패션·뷰티, 정보기술, 제조업까지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K-Culture 페스티벌이다.
멜로멜리는 한류를 이끌어 갈 50여개의 뷰티·패션 기업과 함께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케이콘(KCON)에 선정됐다.

멜로멜리는 공연 전날 12일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B2B 전시·상담을 통해 1960’S를 모티브로 한톡톡 튀는 제품 디자인 컨셉과 브랜드 스토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 색조 제품부터 마스크팩까지 업계의 호평과 함께 뷰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현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KCON’ 공연 현장에서는 멜로멜리 특유의 개성 있는 디자인, 우수한 제품력으로 현지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으며 끊임없는 현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사랑스러운 유니콘 문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콘 하트 레이크 쿠션과 반짝이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크리스탈 펄 아이스틱은 일본 고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여 짧은 시간에 모든 색상이 완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멜로멜리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한 KCON에서 현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은 물론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아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 제휴에 대한 가능성을 열게 됐다”며 “이처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는 멜로멜리의 차별화 된 브랜드 컨셉과 뛰어난 제품력이 뒷받침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멜로멜리는 런칭된지 4개월만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많은 해외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멜로멜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멜로멜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