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증식은 8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이경미 용산구립청파도서관장 등 9명이 함께했다.
주고(授) 받은(受) 기증도서를 주민들이 돌려 보며 독서경험을 쌓는다는 취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도서나눔 운동을 통해 사장된 도서자원을 발굴· 공유하고 책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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