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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이젠 애니·웹툰·카드뉴스·게임으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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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PC 모두 접속해 시간과 장소 구애받지 않고 이용 가능
안전교육 웹툰의 한 장면(제공=교육부)

안전교육 웹툰의 한 장면(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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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21일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개발한 안전교육 콘텐츠 4종을 보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웹툰, 카드뉴스, 게임 형태다.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4종을 모두 활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개발됐다.
이 콘텐츠들은 진로체험 사전교육 및 진로수업 등 다양한 시간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카드뉴스 형태로 만들어진 안전교육 콘텐츠(제공=교육부)

카드뉴스 형태로 만들어진 안전교육 콘텐츠(제공=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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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진로체험 안전교육 콘텐츠의 확산·보급을 위해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교육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 홈페이지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번 콘텐츠는 안전한 진로체험을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다"라며 "자칫 지루해하거나 소홀히 할 수 있는 사전교육 시간 등에 활용돼 효과적으로 안전관련 학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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