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오는 8일 일본과 뉴질랜드가 축구로 맞붙는다.
할릴호치치 일본 대표팀 감독은 뉴질랜드에 대해 "피지컬이 좋고 공격적인 팀이다. 좋은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일본은 현재 각종 평가전에서 6승 2무로 8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홈에선 6승 1무로 강하다. 일본은 공격수 오카자키신지, 혼다 등 주요 선수들을 제외하고 경기에 임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은 10일 저녁 아이티와의 경기도 앞두고 있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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