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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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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에 머물고 있는 두 명의 우주비행사…우주유영에 나서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유영을 통해 로봇팔에 새로운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유영을 통해 로봇팔에 새로운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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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끝없는 우주에서
어두운 무한에서
걷고있는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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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유영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어두운 우주공간에서 이들 두 명은 로봇팔(Canadarm2)에 새로운 LEE(Latching End Effector)를 장착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5일(이하 미국 동부표준시간) 오후 3시쯤에 마크 반데 하이(Mark Vande Hei)와 랜디 브레스닉(Randy Bresnik) 우주비행사가 약 6시간55분 동안 우주유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10월에 예정돼 있는 세 번이 우주유영중 이들 두 명이 첫 서막을 열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오는 10일과 18일에도 우주유영이 있을 예정이다. 5일 진행된 우주유영의 경우 브레스닉에게는 세 번째, 반데 하이는 첫 번째 맞는 우주유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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