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김정숙 여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되면서 정 전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밖에 정 전 아나운서는 과거 희귀 난치병 루푸스를 극복한 사실도 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 15년간 루푸스 투병 생활을 하며 장기간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고 사망위기도 두 번이나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 들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망신을 시키고 있다”고 맹비난 하는가 하면 “취임 넉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 재차 비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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