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운데, 국내에서도 폭발적 4DX 예매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일인 27일 CGV왕십리 4DX관(20:20), CGV신촌아트레온 4DX관(20:20), 그리고 CGV 여의도 4DX관(20:40) 등이 현재 전석 매진을 앞두고 있으며,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스크린X관 등 대표적 4DX 상영관 역시 높은 좌석점유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세계에서도 4DX로 전격 개봉,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4DX 흥행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북미를 비롯 전세계 49개국에 진출한 4DX의 광활한 글로벌 시장 개척까지, 전세계에 부는 ‘킹스맨: 골든 서클’과 4DX의 콜라보레이션 돌풍이 어디까지 뻗어나갈 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4DX 전세계 점유율이 높은 일본과 중국에서는 추후 개봉을 하기 때문에, 4DX의 전세계 장기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이 ‘킹스맨: 골든 서클’과 골든 콜라보레이션을 맺은 4DX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2009년 국내에서 시작, 현재 전세계 49개국 400개관에서 상영하는 오감 체험 프리미엄 특별관으로 전세계 10~20대에게 가장 트렌디한 영화 관람 패턴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4DX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액션, 애니메이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개봉하고 있는데, 특히 2016년 한 해에만 무려 59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포함해 총 105편의 영화를 4DX로 개봉한 바 있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 시퀀스로 시작부터 쉴 틈 없는 스펙터클과 스릴을 선사하며 역대급 예매를 기록하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4DX 30개관,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 50개관에서 9월 27일(수) 개봉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마·아빠 보고 싶다, 미안하다"…고립의 끝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