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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 예술가 거리서 '더 프레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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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삼성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 갤러리에서 사치 아트 작품인 작가 알리시아 사비오의 '이탈리아'를 감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관람객들이 '삼성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 갤러리에서 사치 아트 작품인 작가 알리시아 사비오의 '이탈리아'를 감상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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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 가 영국 예술가거리에서 '더프레임'을 활용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25일까지 런던 브릭 레인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에서 ‘더 프레임 팝업 스토어’와 ‘더 프레임 X 사치 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가 위치한 브릭 레인지역은 런던의 대표적 예술가 거리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때 예술작품이나 사진을 화면에 띄워 TV를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영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주도있는 온라인 미술품 갤러리 사치 아트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계 주요 인사들의 주제 발표, 작가와의 대화 자리 등도 마련된다. 콜린 맥컬럼, 애나 하이마스,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의견을 청중들과 나눌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 더 프레임을 구매한 방문객들은 무료 배송·설치, 아트 스토어 6개월 사용권, 별매용 프레임 또는 스탠드를 무료로 제공받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16일부터 24일까지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예술 작품 감상과 유통의 플랫폼으로서의 프레임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방문객들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승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삼성 더 프레임은 TV의 역할을 새롭게 제안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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