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의 자녀 교육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 '소문내고픈 스타의 1등 자녀' 7위로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소개됐다.
손지창은 아이를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엄마 오연수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를 학교에 늘 바래다준다는 후문이다.
오연수는 출연 중이던 드라마가 2회 연장되자 자식들을 위해 조기 하차했고, 손지창도 사업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다.
중간 주택 가격은 53만 달러로 약 6억원이며, 교육비는 한해 3,5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생활비를 더하면 4인 가족의 2년 유학 비용은 대략 10억 원 정도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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