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생산업체와 외식업계 바이어 만남 주선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해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외식업계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식재료 생산업계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방문업체는 상록수 된장마을, 그린영농조합, 동주염전, 여정농원 등이고, 부대행사로 안양 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와 안산시 생산업체간의 식재료 구매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총8번의 행사가 계획된 산지페어는, 청송, 강원도, 김해에서 먼저 열린 바 있으며, 10월에는 전북 전주, 11월에는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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