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위해 평택기지 터미널 분리공사 착수
이번 공사는 수전 이중화 및 변전소 설비 부하 분산을 통한 정전 발생시 계통장애 영향 최소화, 구간별 종합정비 운영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달부터 2019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일부설비 고장으로 인한 부분보수 중에도 나머지 설비는 독립적으로 가스 송출이 이루어져 보다 안정적인 터미널 운영이 가능해진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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