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미켈슨 전 캐디 매케이 "캐디 명예의 전당 입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필 미켈슨과 전 캐디 짐 매케이(오른쪽).

필 미켈슨과 전 캐디 짐 매케이(오른쪽).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필 미켈슨(미국)의 전 캐디 짐 매케이가 미국 골프 '캐디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는데….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12일(한국시간) "매케이가 14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에서 미국 웨스턴 골프협회 캐디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고 전했다. 대회 현장에서 캐디 동상 기념패를 받을 예정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는 2014년 입회했다.

매케이가 바로 1992년부터 무려 25년간 미켈슨과 함께 메이저 5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40승을 합작한 캐디다. 미켈슨이 22살 때 처음 만났다. 지난 7월 결별하고, 지금은 NBC스포츠 방송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매케이는 "엄청난 영광"이라며 "모든 캐디, 특히 나와 함께 멋진 시간을 보냈던 PGA투어 캐디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곁들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