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S전선이 전기차 관련 사업을 총괄할 지주회사 설립을 검토중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내년 초 전기차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S전선 전기차 관련 사업부를 분사하고 중국 장쑤(江蘇)성에 있는 자동차 전선·케이블 모듈 생산 자회사인 LSCW가 지주회사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LS전선 관계자는 "전기차 관련 지주회사 설립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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