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종령이 또 폭력을 휘둘러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7일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난 5일 새벽에 신종령이 4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신종령은 홍대에 위치한 클럽에서 철제 의자를 휘두른 폭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켜 공개 사과를 한 바 있다.
신종령의 폭행 사건을 접한 누리꾼은 "눈물 흘리며 사과 하더니"(iaso****), "개콘보다 더 웃기는 상황"(sost****), "어쩐지 사과할때 진심이 안느껴지더라"(hanh****), "또 폭행이라니 대단"(ka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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