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폭행 사건 가해자의 SNS 댓글이 눈길을 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폭행은 경포 해변과 이들 중 한 명의 자취방에서 이뤄졌다.
B양과 가해자들은 평소 어울려 지내던 사이였으나 쌓인 감정 등으로 인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중 한 명은 “상관없다. 어차피 다 흘러가고 나중엔 다 묻힌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B양은 현재 강릉의 한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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