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개관식…200석 규모 다목적 공연장, 연습실, 전시실 등 갖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5일 오후 7시 ‘홍릉 콘텐츠 시연장’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관식 내용은 제막식, 기념촬영, 로봇시연 관람, 기획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동대문구 청량리동(회기로 66)에 자리 잡은 콘텐츠 시연장은 지하 2, 지상 2층 규모의 문화산업진흥시설이다.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종합 연습실, 전시실, 문화예술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와 벤처기업들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제 현장과 동일한 수준에서 실험적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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