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혜택 해방의 달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회원들이 적립금, 등급, 리워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신세계면세점은 최대 50개 브랜드 한해 모든 등급 회원이 한시적으로 최대 할인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로칸 오일, 톰 포드 선글라스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또 혜택 해방의 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경품을 되돌려준다. 500달러 이상 구매 회원 중 즉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들에게는 즉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 이 리워드 이벤트는 매일 응모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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