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찍은 단체 기념사진. 왼쪽부터 이희범 조직위원장, 개그맨 정찬우, 문 대통령, 홍보대사 김연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성공 다짐 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는 ‘강원도 음식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함께 일정에 참석했다.
이에 두 명의 홍보대사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영상이 공유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김연아는 “원래 저의 자리가 아니었고 생방송이다 보니 우왕좌왕한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며 “오해할만한 상황이긴 했지만, 제가 뿌리치거나 한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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