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모나미가 제41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모나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인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5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 방법은 소중한 환경에 대한 어린이의 생각, 경험, 추억 그리고 생활 실천 방안 등을 8절 크기의 일반 도화지에 그려 표현하면 된다. 모나미 미술대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등록 후 출력된 접수증을 작품에 부착해서 우편 또는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결과는 10월17일 웹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시상식 및 작품 전시는 10월28일 모나미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한국미술협회상이 주어진다. 시상은 학생부문과 지도자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부문은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2만556명의 입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나미 미술대회 웹사이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모나미미술대회'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공지사항 안내, 상담 및 문의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받아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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