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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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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대장정을 시작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7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24일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발대식을 열고 320km에 걸친 도보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대학생 국토순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영회 영원아웃도어 부회장, 안준호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김성훈 동국대학교 교무부총장, 이영균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이사장 및 허영만 박영석탐험문화재단 부이사장을 비롯한 희망원정대 가족이 참석해 원정대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했다.

남녀 각 36명씩 총 72명의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이번 원정대는 발대식 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로 이동한 뒤 대관령, 용평,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 청평, 남양주를 거쳐 다시 서울 광화문광장까지 320km의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도보대장정을 통해 인내와 도전 정신을 배우고, 청소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희망원정대가 1km를 걸을 때마다 1만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 금액에 노스페이스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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