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CJ오쇼핑은 세계 최대 가전업체 월풀의 '식스센스 의류건조기'를 국내 단독으로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월풀은 107년의 역사의 세계 최대 가전 업체다. 제조 및 기술 연구센터를 70여개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가정용 세탁 가전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5월 출시된 식스센스 의류건조기는 월풀 만의 건조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지능형 센서를 드럼통 내부에 탑재해 드럼 내부의 습도를 자동감지한다. 이를 통해 건조할 때의 온도와 에너지 사용량을 계산, 온풍과 냉풍을 번갈아 가며 최적의 설정으로 건조한다.
또 신발, 담요, 섬세 섬유, 청바지 등 옷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15개의 건조코스를 탑재했다. 먼지 제거 필터도 있다. 자연 건조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의류 속 숨어있는 먼지나 보풀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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