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해설로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음악 감상 재미 두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미 솔솔 콘서트’를 28일 저녁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팝페라 그룹 ‘빅맨싱어즈’의 베이스 바라톤 장문석도 무대에 올라 팔보의 ‘그녀에게 내 말 전해주오’ 등을 열창한다.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이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무대 위에서 관객이 감상하는 하우스콘서트 방식이어서 재미와 감동 등 공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입장권을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체육과(062-960-8833)가 담당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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