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손오공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대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가족은 리그 구분 없이 총 200팀으로 한정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 외에도 모바일 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최대 50팀에 한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손오공은 휴가를 앞둔 가족들을 위해 '터닝메카드 인기 물놀이 용품'과 최근 출시한 신형 메카니멀 '뎅뎅'과 '마루'등 터닝메카드W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대회 규정은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와 동일하며 쿨 썸머 배틀대회에 한해 기존 시드권자의 참가가 특별히 허용된다.
이와 별도로 8강 이상 진출한 참가자 모두에게 터닝메카드 비치볼이 증정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윙라이온과 터닝메카드 자동차 보트를,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 터닝메카드 안전손잡이 튜브를 선물로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지가 지급되며 메인 경기 외에도 이벤트 대회와 레크레이션, 추첨 등을 통해 터닝메카드W의 최신 완구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손오공 패밀리 페스티벌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손오공이 주최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완구업체 행사로,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찾아올 계획이다.
터닝메카드 대회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요즘, 쿨 썸머 배틀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들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알차고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해온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최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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