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우 서민정이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마로 아내로만 살다보니 나이 먹는 것도 모르고 10년이 지나는 것도 실감하지 못했다"면서 "오랜만에 찾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옛 생각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느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민정은 "눈물이 나는 걸 꾹 참았다"며 "몰라보실 줄 알았는데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 또 드린다"고 거듭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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