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정책강화,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은퇴자들이 늘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도의 경우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에 힘입어 임차수요가 늘면서 임대수익률이 전국에서 상귀권을 차지하고 있다.
중문 엠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0층에 이르는 규모로 이뤄졌다. 또한 한라산 조망과 시원한 바다조망권이 확보된다. 여기에 다양한 평형대가 마련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며, 전실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하고 4M 광폭와이드 혁신 평면공간으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제주시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쳐 주목받고 있다. 제주시가 추진 중인 9대 대형 프로젝트 가운데 8개가 집중된 서귀포시 중문 일대 개발호재에 둘러싸인 중문 엠시티는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연간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중문관광단지 내 종사인원 약 3,500여 명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한편, 중문 엠시티는 외국인에게도 총 60% 중도금대출이 무이자로 가능하며 입주시까지 필요한 초기 자본금은 2,000만원에 불과하다고 분양 관계자측은 전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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