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손꼽히는 슈퍼매치가 열린 이 날,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이 K리그 팬사랑 적금에도 가입하며 K리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자에게는 K리그 전 경기 입장권(일반 비지정석 기준)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적금 수익의 일부는 축구발전기금으로 조성되어 K리그 각 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간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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