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이사회는 12일(현지시간) 존 플래너리(John Flannery) GE헬스케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GE의 회장 겸 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잭 브레넌(Jack Brennan) GE 사외이사는 "플래너리는 경력의 절반을 미국 밖에서 쌓았고 전 세계에서 복잡한 사업을 이끌어왔다"며 "현재 역동적인 글로벌 시장에서 플래너리보다 GE를 잘 이끌어갈 적임자는 없다"고 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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