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유산균 2억마리에 6가지 곡물이 함유된 샌딩 비스킷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제과의 살아있는 유산균 2억마리 샌드비스킷 ‘요하이’가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하며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롯데제과를 비롯한 식품회사들의 유산균 연구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롯데제과는 업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 웨이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살아 있는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과자를 개발하면서 시장을 형성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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