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넷마블 가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를 오는 6월7일 출시한다.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의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한다.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데스티니6'에 대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쇼룸'을 통해 제공된다. 게임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등도 공개돼있다.
넷마블은 '데스티니6'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출시 알람과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루비 500개(게임재화)를 100% 지급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수집 RPG의 본질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직접 플레이 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올 여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올 데스티니6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