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앤델루카인비테이셔널 셋째날 공동 8위, 심슨 선두, 김민휘 공동 15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6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반격이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파70ㆍ7209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앤델루카인비테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공동 8위(4언더파 206타)로 올라섰다. 선두 웹 심슨(미국ㆍ9언더파 201타)과는 5타 차, 아직은 타이틀방어의 기회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마스터스 챔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스피스의 공동 8위에 합류해 시즌 2승을 꿈꾸고 있다. 'AT&T바이런넬슨 챔프' 빌리 호셸(미국)의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확률이 낮아졌다. 사흘내내 이븐파의 이색적인 스코어카드를 작성하며 공동 22위(이븐파 210타)에 그쳤다. 한국은 김민휘(25)가 공동 15위(2언더파 208타)에서 선전하고 있다. 강성훈(30)은 공동 61위(6오버파 216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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