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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의 반격 "이틀 연속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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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앤델루카인비테이셔널 셋째날 공동 8위, 심슨 선두, 김민휘 공동 15위

조던 스피스가 딘앤델루카 셋째날 18번홀에서 버디퍼트를 집어넣고 있다. 포트워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조던 스피스가 딘앤델루카 셋째날 18번홀에서 버디퍼트를 집어넣고 있다. 포트워스(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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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6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반격이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파70ㆍ7209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딘앤델루카인비테이셔널(총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공동 8위(4언더파 206타)로 올라섰다. 선두 웹 심슨(미국ㆍ9언더파 201타)과는 5타 차, 아직은 타이틀방어의 기회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 대회가 바로 지난해 3타 차 우승을 일궈낸 '약속의 땅'이다. 일단 더플레이어스와 AT&T바이런넬슨에서의 '2주 연속 컷 오프'를 극복했다는 게 고무적이다. 첫날 이븐파로 주춤했지만 이틀 연속 2타씩을 줄이며 선두권에 근접하고 있다. 이날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고, 평균 1.50개의 '짠물퍼팅'이 돋보였다. 그동안 라운드 평균 67.31타를 기록하는 등 콜로니얼에 유독 강하다는데 기대를 걸고 있다.

'마스터스 챔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스피스의 공동 8위에 합류해 시즌 2승을 꿈꾸고 있다. 'AT&T바이런넬슨 챔프' 빌리 호셸(미국)의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확률이 낮아졌다. 사흘내내 이븐파의 이색적인 스코어카드를 작성하며 공동 22위(이븐파 210타)에 그쳤다. 한국은 김민휘(25)가 공동 15위(2언더파 208타)에서 선전하고 있다. 강성훈(30)은 공동 61위(6오버파 216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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