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18일 한 네티즌은 유튜브 채널에 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제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한 네티즌이 문 대통령 팬카페에 구두 사진을 게시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 유시민 작가가 모델이었던 구두 AGIO....... 청각 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 브랜드"라고 적으며 네티즌들을 주목 시켰다.
이같은 문 대통령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대통령이라니. 진짜 감동" "감동의 눈물이~보여주기식인 이시대에 귀감이~!" “대통령의 검소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감동적이다” “최순실의 프라다 신발과는 상반 된다”고 반응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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