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자문단은 지재권 침해조사 관련 제도 개선, 정책제안 등 자문활동과 함께, 불공정무역행위 조사과정에서 감정·조사단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기전자·정보통신·화학·제약·바이오·기계·금속·토건 등 8대 기술 분야와 상표·디자인·영업비밀 분야의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불공정무역행위를 근절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고 공정한 무역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자문단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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