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구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 열어
구는 수방기간 전후 1개월씩을 예비기간으로 두고 기상특보 시 상황판단회의 개최결과에 따라 비상근무를 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구청장 외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임원과 광진구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등이 참석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 도처에서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 호우와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자연재난은 막을 수는 없지만 예방을 위해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 해당과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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