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제19대 대선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 "당선이 된 건 국민이 힘을 실어준 것"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국민이 바라는 게 어떤 건지 진심으로 국민의 마음을 알아주는 게 첫 번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도 권력이 남용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좋은 나라가 되는 건 대통령 한 명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국민이 힘을 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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