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유담씨가 전국을 돌며 대규모 탈당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아버지에게 힘을 보탰다.
유씨는 이날 부산을 찾았다. 유씨는 부산 남포동과 서면 유세 현장에서 ‘우리 아빠를 지켜주세요’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들고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저녁에는 KTX를 타고 서울 강남역 유세 현장에 나타나 아버지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유 후보는 “비록 동료 의원들은 떠났지만 여러분이 있어 외롭지 않다”며 “대한민국이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