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이 유명 가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들어 병원 신세를 진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당시 두 사람과 같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홍씨는 송대관에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 줄 알고, XXX XX야"등의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대관은 이튿날인 25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당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트레스성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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