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청년고용 촉진사업으로 현재까지 7개 기업에 9명이 지원을 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인턴 신청자는 지원 서류를 구비해 서구청 경제과로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참여기업에 청년인턴 1인당 월 100만원씩 3개월 임금을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청년인턴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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