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미녀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도플갱어로 알려진 한 여성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온라인에 영상을 게재한 뒤 자신과 꼭 닮은 제럴딘(72)이라는 인물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 비디오는 제럴딘 할머니를 위한 것"이라면서 "당신과 닮았다는 얘기가 엄청난 이메일과 문자로 쏟아져 사진을 봤다. 세상에나"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당신의 취한 얼굴을 보고 싶다"면서 "취한 얼굴을 공유하고 싶다. 한 잔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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