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황금연휴가 시작되고, 대선을 코앞에 둔 영향에 다음 주 분양시장이 휴식기를 갖는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대부분 사업지의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은 연휴가 끝난 이후로 계획돼 있어 분양시장이 '올스톱'된 상황"이라며 "이번 연휴 동안 장기간 여행을 떠나거나 대선에 큰 관심이 집중된 만큼 건설사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보해토건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부산 동래 보해이브'의 청약접수 1순위를 다음달 2일부터 받는다. 총 59가구(전용면적 50~68㎡)가 공급된다. 동해선 안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안진초·안남초·안락중·남일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동래·금정·연제구에 흐르는 온천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온천천 시민공원이 가깝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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