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19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8500원(3.14%) 상승한 2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이런 이유로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충재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 6833억원을 상회하는 7969억원을 기록했다"며 "ABS, PVC, PE·PP 등 석유화학 제품의 시황 강세로 인해 석유화학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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