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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1Q 실적 기대 이상…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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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LG화학 주가가 20일 3% 상승 중이다.

이날 오후 2시19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8500원(3.14%) 상승한 2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다.
증권가에서는 LG화학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이런 이유로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충재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 6833억원을 상회하는 7969억원을 기록했다"며 "ABS, PVC, PE·PP 등 석유화학 제품의 시황 강세로 인해 석유화학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던 정보전자소재 부문이 흑자 전환했고, 팜한농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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