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거래소(SGX)에서 거래되는 MSCI 인도네시아 지수 선물의 일간수익률을 각각 1배와 -1배로 추적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다.
이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GDP의 약 35%를 차지하며,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 정책(금리인하 등)을 통해 올해 약 5.0% 수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상장되는 2종목은 환헤지된 ETN으로, 환율 노출에 의한 가격변동 위험이 없으며 기초지수 수익률 그대로 지급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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