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피, 개인vs外人·기관 눈치보기 장세 보이다 강보합 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하다 강보합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70포인트(0.13%) 오른 2148.46으로 마감했다. 이날 2155.3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 장 막판 가까스로 강보합 마감했다.
개인이 나홀로 46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억원, 38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6%), 통신업(1.17%), 섬유의복(0.88%), 건설업(0.87%) 등이 상승한 반면 화학(-0.63%), 운송장비(-0.53%), 운수창고(-0.53%), 음식료품(-0.4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SK하이닉스 (2.03%), SK텔레콤 (1.86%), 삼성물산 (1.19%), POSCO홀딩스 (1.14%) 등이 오른 반면 LG화학 (-0.90%), NAVER (-0.89%), 현대모비스 (-0.68%)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3종목 상한가를 포함한 481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298종목은 내렸다. 100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8582만7000주, 거래대금은 3조8259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