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50+ 지원 등 문화영향평가 14개 과제 선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영향평가를 할 열네 가지 과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영향평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계획과 정책이 문화적 관점에서 타당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 문화영향평가는 충북 제천시, 경남 김해시, 부산시 서구, 대전시, 강원 춘천시 등 다섯 곳의 사업을 새로운 대상으로 지정해 이어간다.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문화컨설팅 방식의 평가를 거쳐 지원한다.
이밖에도 문화재청의 고도(古都) 이미지 찾기 사업, 서울시 50+ 지원 종합계획,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 원주시 창의문화도시 조성 사업, 강릉문학관건립 및 문화벨트 조성 사업, 부천시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창원시 여좌동 도시활력증진사업 개발 사업, 남원시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 등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문체부는 평가 결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컨설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