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최강희가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다.
권상우와 최강희는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각각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과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실제 촬영현장에서 두 배우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는 후문.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촬영 기간 동안 돈독해진 이들은 얼굴이 밀착되는 장면마다 어색함에 몇 번이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KBS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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